
BLUES in Seoul
Kirk Fletcher / Richman & Groove Nice / Julian Ho / Chae Heesoo


Blues Concert in Seoul - BTCmobick AirDrop
Kirk Fletcher
미국 Elec. BLUES 기타리스트, 가수, 작곡가로 Fabulous Thunderbirds와 Mannish Boys의 멤버로 활동했다.
Joe Bonamassa 및 Eros Ramazzotti와 함께 연주한 경력이 있고 4번의 Blues Music Awards 후보에 올랐으며, 2015년에는 British Blues Awards 후보로도 지명되었다.
블루스의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특히 앨범 Hold On은 2018년에 발표되어 Living Blues 라디오 차트 12위, US Billboard Blues Albums 차트 15위에 올랐다.
복음성과 블루스에 음악적 뿌리를 둔 독창적이고 신선한 음악 스타일로 유명하여 현대적인 블루스 전통의 감성과 멜로디를 느낄 수 있다.
Julian Ho
미국 Musicians Institute에서 드럼 공연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음악가로 힙합, 록, 펑크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경력을 쌓아온 음악가로 Musicians Institute 재학 중에 Downbeat Magazine Student Awards에서 블루스, 팝, 록 공연 부문에서 두 차례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Musicians Institute에서 한국, 태국, 중국 등지에서 드럼 클리닉과 마스터 클래스 강의를 진행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녹음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펑크와 블루스의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Richman & Groove Nice
블루스 불모지인 한국을 기반으로 미국 스타일의 블루스를 연주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한국 블루스 밴드는 2018년에 "Richiman Trio"로 시작하여 2019년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IBC)에 한국 블루스 소사이어티 대표로 참가하고 이 후에 베이스 멤버를 교체하고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Richiman & Groove Nice"로 이름을 변경했다.
2022년 IBC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블루스 밴드 최초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Memphis Special; one take live"라는 EP를 발표했고 2023년 미국 투어에서 LA, 라스베가스, 뉴잉글랜드 등지에서 매진 공연을 펼쳤다.
블루스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춤추기 좋은 그루브를 더한 독창적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며 Hartford, CT에서 열린 Black Eyed Sally's Blues Fest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Kirk Fletcher with Julian Ho
Opening Richman & Groove Nice
2025.05.25 (일) 19:00
홍대 온맘 씨어터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94-8 지하 1층

